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맨스가 필요해 2012 (문단 편집) === 그 외 인물 === * 윤기현 ([[김새론]]) - 석현의 여동생. 선천적으로 몸이 약해 시골에서 모친과 요양생활을 하고 있다. * 강나현 ([[김예원(배우)|김예원]]) - 25세, 시나리오 작가. 젊은 패기로 자신의 공모전 당선작품이 상업적으로 각색되는 것에 반감을 가지고 석현의 집으로 대뜸 항의하러 왔다가 망신만 당하고 돌아간다. 하지만 며칠뒤 어쩐 이유에서인지 석현에게 공동집필을 제안받는다. 그리고 그녀는 그의 집에 들어가 함께 시나리오 작업을 하게 된다. 비록 석현과의 첫 만남은 굉장히 안 좋았으나, 사실 어린 나이에 데뷔해서 꾸준히 작품활동을 해온 석현을 존경하고 있다. 그와 함께 일하면서 더 존경하게 되었고 결국 그에게 마음을 빼앗기게 되었다. 열매와 석현을 놓고 대립하는 각에 있지만, 우연히 열매와 석현이 일반적인 남매 사이가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 된 이후로 그들에게서 한발 물러나 멀리서 바라보게 된다. 마치 열매와 지훈을 바라보는 석현처럼... * 한정민 ([[인교진]]) - 재경이 결혼하기 전 사랑하던 남자였다. 재경이 결혼하기 전에도 결혼한 후에도~~불륜~~ 재경만을 바라보고 있는 외골수형 캐릭터. 재경이 이혼한 후 항상 그녀의 편에 서며, 의지할 곳이 되어준다. * 김태우 ([[허태희]]) - CGV 청담점 점장. 우연히 남산에서 우지희와 강호준이 다투는 것을 보게 된다. 그리고 호준이 지희에게 모욕을 준 것에 자신의 어두운 과거를 돌이키며[* 시즌 1에서 자신의 약혼녀에게 결혼식 당일 파혼을 통보한다.] 특유의 오지랖이 발동하여 위로해준다. [[남산(서울)|남산]]에서 버스 뒤로 지희를 그렇게 떠나보낸 뒤 그녀와는 다시는 엮이지 않을 것 같았지만... 지희의 직장에 점장으로 오게 된다.(시즌 1의 모종의 사건에 의해 본사에서 좌천된 것이다.) 지희를 알듯말듯 챙기며, 서로간의 정이 오가고 그것이 쌓이게 된다. * 강호준 ([[김정욱(배우)|김정욱]]) - ~~이 작품의 나쁜놈 1~~ 지희의 애인으로 소아과 의사이다. 호감형 외모에 다정한 말투, 요리까지 잘한다. 정말로 완벽해 보이지만... 싸가지를 밥말아먹었다. 자신에게 헌신적인 지희가 좋으나, 그녀와의 성생활에 대한 불만이 많다. 그리고 남산에 올라가서 지희에게 그 불만을 노골적으로 터트려 상처를 준다. 그리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지희에게 까이게 된다. * 이장우 ([[공정환]]) - ~~이 작품의 나쁜놈 2~~ 배우 뺨치는 외모, 지적인 분위기를 소유한 그는 국민 호감 아나운서이다. 하지만 대외적으로 보이는 호감 이미지의 뒷면에는 정치에 대한 은밀한 야망을 가지고 있다. 정치 입문설이 나돌고 있지만 재경과의 이혼을 계획하고 있기에 부인하고 있다. 그런 그는 재경과 깔끔하게 헤어질 궁리를 하며 그녀의 바깥생활을 캐고 다닌다. 그리고 정민과의 불륜을 포착하고 그것을 자연스럽게 언론에 흘리고, 그녀를 단숨에 국민 나쁜년으로 만든다. * 유겸 - 지훈의 커피숍에서 일하는 알바. * 리싸([[leeSA]]) - 열매의 작업실 아티스트. 본인역으로 출연한다. OST '혹시라도 들릴까봐' 를 부른 것도 이 분. * 강미주 - 지희, 태우의 직장동료. 항상 지희에게 까임당한다. * 쥬디 & 렉스 - 열매와 석현이 키우는 강아지. 품종은 [[골든 리트리버]]이다. 석현이 군 복무중 열매의 할머니가 열매가 외로울것이라며 사줬다고 한다.[* 작중에 대사로 언급되는 부분은 아니며, 열매가 석현의 군복무중 보낸 편지에 쓰여있다. 단순히 소품으로 편지를 준비한 것 같으나 화면이 1초 이상 정지하여 내용을 알아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